•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오빠, 묶은 게 예뻐? 푼 게 예뻐?"…여친짤 탄생시킨 말티즈의 일상 사진 7

양갈래로 묶은 머리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한 강아지 순심이의 일상 사진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un_sim_'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묶은 게 예뻐요, 푼 게 예뻐요?"


귀에 자란 털을 살짝 묶은 귀여운 사진으로 온라인에서 스타덤에 오른 강아지가 있다.


눈길을 잡아끄는 사랑스러운 외모 덕분에 랜선 이모·삼촌들을 양산한 말티즈 '순심이'다.


대구에 사는 A씨는 견종이 말티즈인 순심이와 알콩달콩한 일상 사진을 소개하는 멍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된 사진에는 순심이의 다양한 머리 스타일이 등장한다.


마치 여성의 양갈래 머리를 연상시키듯 양쪽 귀에 자란 털을 살짝 묶은 모습은 순심이의 트레이드마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n_sim_'


순심이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9만이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강아지 순심이의 주인 A씨는 인사이트에 순심이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주인 A씨는 "3주만 있으면 순심이는 곧 6살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순심이의 털을 묶어주는 이유는 딱히 없다"며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묶다가 지금도 자주 묶어준다"고 전했다.


순심이와 첫 만남에 대해서도 밝힌 A씨는 "순심이를 처음 봤을 때부터 한눈에 반했다"며 "케이지에서 유독 혼자 멀뚱멀뚱 앉아있는 순심이를 보고 입양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순심이는 성격이 순하고 착하다"며 "많은 분들이 순심이를 예뻐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n_sim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