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대놓고 '럽스타그램' 폭발 중이라는 '현실 친구' 아이린X제니

Instagram 'redvelvet.smtow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예계 대표 절친인 아이린과 제니가 SNS에서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본격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19일 아이린은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린은 옅은 메이크업 및 심플한 스타일링을 하고도 여신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Instagram 'redvelvet.smtown'

Instagram 'jennierubyjane'

압도적인 비주얼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 건 바로 아이린이 머문 장소였다.

앞서 제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사진과 비슷한 배경이었기 때문이다.

평소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내 미국 LA에서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돌아다니면서 큰 화제를 모으곤 했다.

이로써 아이린과 제니가 각각 게재한 사진은 서로가 서로를 찍어준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소식에 누리꾼은 "아이린, 제니 케미 보기 좋다", "앞으로도 럽스타 많이 해주세요", "이 조합 찬성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