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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안정환 '리즈 시절'과 똑닮아 갈수록 잘생겨지는 12살 리환이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가 훈훈한 모습으로 폭풍 성장했다.


지난 18일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트럼펫을 사랑하는 소년, 공연 마친 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럼펫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리환이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 선으로 예전보다 더욱 잘생겨진 리환이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MBC '아빠! 어디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아빠 안정환과 함께 출연한 리환이는 어릴 적부터 훈훈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7살이었던 리환이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미소년 외모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아프게 했다.


그런 리환이가 어느덧 12살이 되어 과거 스포츠 계의 '테리우스'로 통했던 아빠를 빼닮은 모습으로 성장한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는 리환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의 힘", "얼굴도 작고 너무 잘생겼다", "10년 후 리환이 외모가 기대된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 스타 안정환은 지난 2001년 3살 연하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해 딸 리원이와 아들 리환이를 얻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인사이트MBC '아빠! 어디가?'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