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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패션위크' 위해 출국하며 '친자매' 케미 뽐낸 변정수X유채원 모녀

모델 변정수와 그의 큰 딸 유채원 양이 모녀지간이 아닌 현실 자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모델 변정수가 큰 딸 유채원 양과 '현실 자매'같은 케미를 뽐냈다.


19일 오전 변정수와 유채원은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변정수와 유채원은 공항에 들어가기 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기색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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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제대로 받았다.


엄마 변정수를 쏙 빼닮은 미모와 기럭지를 자랑한 유채원은 최근 유행하는 '딘드밀리룩'(래퍼 딘과 키드밀리가 유행시킨 힙합 룩)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뛰어난 패션 센스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끈 건 따로 있었다. 바로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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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변정수 덕에 이들은 모녀지간이 아닌 친자매 같은 사이를 자랑했다.


변정수는 딸의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며 섬세하게 챙기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5년 7살 연상 남편 류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유채원,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