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1리터 7종 출시

사진 제공 = 피죤

피죤, 밀레니얼 세대 위해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1L 대용량 신제품을 선보인다.

19일 피죤은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1L 용량 제품 7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세계적인 조향사가 피죤만을 위해 탄생된 특별한 명품 향에만 붙이는 이름이다. 피죤 측은 향수보다 진하고 오래가는 풍성한 향기가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1L 제품은 최근 고농축과 명품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유연제 성분과 향 성분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일반 섬유유연제보다 향이 풍부하고 자연추출 팜오일을 사용해 피부에 안전할 뿐 아니라 옷 수명 연장 효과가 뛰어나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오리지널' 3종과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 4종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PIGEON'

대용량 제품은 최근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1인 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적게 쓰는 것을 현명하게 여기는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퍼지면서 기획됐다.

특히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의 기호·트렌드에 맞춰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에 로맨틱플라워, 미스틱레인 등 기존에 사용해 온 7가지 향을 유지했다.

또 가치 소비를 즐기고 왕성한 소비력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피죤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 확대와 1인 가구 급증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 등장으로 최근 몇 년 새 대한민국 경제지도까지 확 바뀔 만큼 다양한 영역에 걸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죤은 창업 이래 41년 동안 오직 '품질 제일주의'를 앞세워 국내 생활용품 시장을 줄곧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