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한혜진과 데이트하려고 산 전현무의 '2억원'짜리 외제차 클라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전현무가 소유한 고가의 외제 차량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에는 강화평화전망대로 향하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 멤버들이 탑승한 전현무의 고급 외제차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전현무의 차량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로 가격은 약 1억 5천만 원에서 2억 3천만 원 사이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앞서 전현무는 지난달 14일 해당 차량을 타고 한혜진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콰트로포르테 이외에도 고가의 벤틀리 차를 타고 한혜진과 데이트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한 김용호 기자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공개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풀었다.

YouTube '가로세로연구소'

그는 당시 "돈은 많이 벌지만 경차를 타고 다닐 정도로 굉장히 소박한 전현무가 요즘엔 벤틀리를 타고 다닌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전현무가 한혜진을 만나면서 소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가 있고, 톱모델인 여자친구의 격을 세워주기 위해서 벤틀리를 구매했다(고 생각 한다)"라고 전했다.

한혜진과의 데이트 장면마다 포착되는 전현무의 고급 외제차가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전현무, 여자친구 위해서 차도 바꾼 거야?", "그래도 전현무한테는 저렴하겠지", "둘이 갈수록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 Naver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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