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언니 쏙 빼닮은 '인형 미모'로 누리꾼 난리 나게 한 판빙빙 사촌 동생

weibo '魏一不是依'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중국 배우 판빙빙의 사촌동생 판둬둬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중국 시나연예는 판빙빙의 사촌 판둬둬가 모 아동극 측과 출연 계약을 완료, 아역 배우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데뷔 소식과 함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판둬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판둬둬는 판빙빙과 쏙 빼닮은 비주얼을 과시해 "피는 못 속인다"라는 속설을 몸소 증명해주고 있다.

weibo '范朵朵0911微博'

온라인 커뮤니티 

큰 눈, 오뚝한 콧날, 베일 듯한 뚜렷한 브이라인은 대륙 여신 판빙빙과 데칼코마니 수준이다.

판둬둬는 어린 나이임에도 입체적인 이목구비와 압도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완성형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얼굴을 보유한 탓인지 판둬둬는 어떤 헤어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해 이목을 끈다.

weibo '范朵朵0911微博'

모든 게 아름답지만 그중에서도 판둬둬의 깊고 맑은 눈망울은 '첫사랑 이미지'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판둬둬의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예쁘다 말이 안 나온다", "우월한 유전자네", "활발한 활동 보여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판둬둬의 정확한 나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략 8~9살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