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신' 앞두고 괜히 부끄러워 상대 배우와 장난치는 '세젤귀' 신예은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신예은이 키스신 촬영 중 수줍음을 장난으로 승화시켰다.

19일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측은 티저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연배우인 진영과 신예은의 키스신 촬영 장면이 그려졌다.

신예은은 예고편에서부터 키스신을 촬영하는 것이 부끄러웠는지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이에 진영은 다정하게 신예은의 눈을 마주치며 말을 걸어 긴장을 풀어줬다.

진영 덕분에 한결 편안해진 신예은은 갑자기 마임을 하는 척하며 장난을 쳤다.

이어서 촬영이 시작되고 신예은은 자신에게 점점 다가오는 진영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NG를 낸 것이 민망했던 걸까. 그는 활짝 웃으며 "죄송합니다"라고 애교를 부렸다.

다시 촬영이 시작되고 신예은과 진영은 입을 맞추며 달달한 티저 영상을 완성했다.

예고편 촬영 현장에서부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예은과 진영이 출연하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오는 3월 1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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