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는 랜선 '이모·삼촌' 위해 엄마 안나가 공개한 건후의 건강한 근황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부상 소식을 전한 뒤 건강해진 근황을 보여줘 누리꾼의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급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랜선 이모들을 깜짝 놀라게 한 건후가 건강한 근황을 보여줬다.
지난 18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에 한창인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흰 셔츠에 멜빵바지를 착용한 건후는 귀여우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전 건후는 허기가 졌는지 양손에 수저를 꼭 쥐고 음식을 끝없이 섭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건후의 터질 것 같은 볼살과 야무진 입매는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기 충분했다.
앞서 안나씨는 최근 건후가 파리에서 서울로 오는 공항에서 작은 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안나씨는 "다행히 작은 상처는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빠른 회복을 위해 당분간 건후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시키지 않겠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건후 건강해 보이네. 다행이다", "얼른 회복해서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건후는 오늘도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