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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모두 하차한 상태에서 '두 아들' 책임지기 위해 유튜브 재개한 김나영

남편이 법적 문제에 얽힌 뒤 방송에서 모두 하차한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ayoungkeem'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18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다시 찾아 온 노필터 티비'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지난달 29일 남편이 자본 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된 후 신뢰를 잃어 이혼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그는 홀로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SNS 채널 운영을 재개한다고 전해 많은 누리꾼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YouTube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에는 첫째 아들 최신우 군과 소중한 나날을 보내는 김나영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천방지축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우 군과 기차를 타거나 시골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시청자는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많이 기다렸다", "영상이 너무 훈훈해서 눈물이 난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6년 신우 군을 낳고 2년 후인 지난해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과 관련한 잡음이 일어난 후에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상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김나영의 근황은 하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김나영의 nofilterTV'


YouTube '김나영의 nofilter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