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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너무 좋아 '한복'입고 소통하는 일본인 얼짱 BJ 모에카

한복을 입고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는 일본인 모델이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oe.moeka'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한국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일본인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여성 모델의 자태가 공개돼 남심을 흔들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 국적의 모델 겸 BJ 모에카다.


인사이트Instagram 'moe.moeka'


공개된 사진을 보면 그는 우윳빛 피부에 오뚝한 코, 거기에 서글서글한 인상까지 더해져 아이돌로도 손색없는 외모를 뽐낸다. 1991년생 올해 나이 29살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가졌다.


고풍스러운 한복의 자태는 그의 미모와 만나 폭발적인 케미를 드러냈다.


한국 생활 3년 차라는 그는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유명하다.


그는 어학당에도 다니지 않고 한국 드라마를 하루에 10시간씩 보며 한국어 공부에 열정을 쏟았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oe.moeka'


인사이트KBS1 '아침마당'


일본에서 살 때도 자신의 SNS에 "한국을 정말 좋아하는 일본인으로서 꼭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자주 밝혀왔다고.


모에카의 유별난 한국 사랑은 또 있다.


18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그는 "한국에 왔을 때, 한국 남자가 일본 남자보다 훨씬 로맨틱하다고 느꼈다"며 한국 남성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한 열정이 대단하다", "모에카 너무 예쁘다", "한국에서 오래오래 살아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모에카를 응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oe.moe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