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달걀 30개 중 딱 '하나'있는 날달걀 정확히 집어낸 '똥손'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가 복불복 게임을 하던 도중 30개의 달걀 중 1개의 날달걀을 정확히 끄집어 내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런닝맨' 이광수가 다시 한 번 '불운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30개의 달걀 중 1개의 날달걀을 선택하는 복불복 게임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도전한 하하는 삶은 달걀을 선택하며 벌칙을 피해 갔다.


다음 주자로 등장한 이광수. 그가 나오자 전소민은 불안한 듯 "걸리지 마. 제발"이라며 걱정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모든 멤버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광수는 조심스럽게 달걀 하나를 골라 자신의 머리에 가져다 댔다.


첫 번째로 고른 달걀이 삶은 달걀임을 확인한 이광수는 호기롭게 다음 선택에 나섰다.


아니나 다를까 그가 고른 두 번째 달걀은 날달걀이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30개 중 1개의 날달걀을 정확히 집어낸 이광수를 본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하는 "말도 안 돼. 이래서 맨날 짰다고 하는 거야"라며 황당한 기색을 드러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꽝손'임을 입증한 이광수의 모습은 하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Naver TV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