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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치어리더가 '오빠'라고 부르자 '심쿵'해 심장 부여잡은 김하온

20살이 된 래퍼 김하온이 여고생 치어리더가 '오빠'라고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심장을 부여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JTBC '요즘애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래퍼 HAON (김하온)이 여고생 치어리더의 '오빠' 소리에 떨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오후 JTBC '요즘애들'에서는 만 16세인 최연소 치어리더 하지원 양이 등장했다.


남다른 춤 실력과 센스로 치어리더 계 핫루키로 떠오른 그는 여름에는 야구단에서, 겨울에서는 농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경기장 최고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요즘애들'


그는 "아직 최연소 치어리더지만, 열심히 노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치어리더가 되고 싶다"라고 영상을 통해 전했다.


이어 "재석 삼촌, 정환 삼촌, 신영 언니, 하온 오빠, 같이 응원해 승리의 짜릿한 느낌을 느껴봐요"라고 말해 김하온을 웃게 했다.


어딜 가나 막내였던 김하온은 오빠 소리에 '심쿵'한 듯 심장을 부여잡고 쑥스럽게 웃었다.


김하온은 "오빠 소리 참 좋다. 심장이 덜컹했다"라고 말하며 풋풋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요즘애들'은 2.3%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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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요즘애들'


Naver TV '요즘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