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chim063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년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리보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고등학생 된 기리보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글 속에는 지난 11일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래퍼 기리보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마를 다 덮는 일자 앞머리 스타일을 한 그의 귀여운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Instagram 'achim0630'

기리보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가 됐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그의 동글동글한 눈망울과 주변이 환해질 것만 같은 선한 웃음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원활한 라디오 진행을 위해 착용한 하얀 헤드셋조차 패션으로 보일 만큼 찰떡같이 소화한 그의 모습은 마치 훈훈한 고등학생 남자친구 이미지를 연상시켰다.

Instagram 'achim0630'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리보이에 '기'만 봐도 귀여워", "29살 아니고 29개월 같다", "저렇게 귀여우면 어떻게 하라는 거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리보이는 래퍼 더 콰이엇, 코드 쿤스트, 키드밀리, 보이비, 행주, 그루비룸과 함께 Mnet '고등래퍼 3' 멘토로 출격한다.

'고등래퍼 3'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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