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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이나영 입술 쓰다듬으며 키스 시도하는 '로별' 이종석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이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든 이나영에게 입맞춤을 시도했다.

인사이트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이 이나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한 집에서 동고동락하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랜 시간 친한 동생이란 명목하에 강단이를 열렬히 짝사랑했던 차은호는 깊어가는 마음을 추스르지 못했다.


두 사람이 집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강단이는 차은호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었다.


인사이트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차은호는 그런 강단이의 얼굴을 지긋이 내려다본 뒤 어루만졌다.


그리고 입맞춤을 하기 위해 서서히 다가가 고개를 꺾었다. 그 순간, 지서준(위하준 분)에게 문자가 왔고 강단이가 잠에서 깼다.


알고 보니 강단이는 잠들지 않았다. 그는 애써 태연한 척 차은호를 바라보며 '나는 잠들지 않았다. 눈이 조금 아팠고 피곤했다'라고 속으로 되뇌었다.


그러면서 '(차은호의) 그 손은 뭐였지? 불처럼 뜨거웠던 그 손은. 그것은 꿈이었을까? 난 정말 잠들었던 걸까?'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알듯 말듯 설레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방송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Naver TV '로맨스는 별책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