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생일 맞아 브이라이브 켰다가 시청자 960만 명 찍은 방탄 제이홉

V LIVE 'BTS Live : HOPE Day countdow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오늘(18일) 생일을 맞았다.

지난 17일 제이홉은 네이버 'V LIVE'를 통해 'BTS Live : HOPE Day countdown(방탄소년단 라이브 : 홉 데이 카운트다운)'을 진행했다.

1994년생인 제이홉은 18일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17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콘서트를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온 제이홉은 생일이 되기 약 40분 전 생방송을 시작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제이홉 생일 5분 전 깜짝 등장해 미리 준비한 케이크를 건넨 것.

V LIVE 'BTS Live : HOPE Day countdown'

이에 제이홉은 "여러분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그는 "여러분 고맙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과 축하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에 대해 "나한테는 너무 큰 존재다. 팬 여러분은, 우리 아미분들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하고자 하는 일들 다 잘됐으면 좋겠다. 소중한 내 사람들이니까 여러분의 행복이 내 행복인 것 같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1시간 만에 964만여 명의 시청자 수를, 6억6500여 개의 하트를 받았다.

V LIVE 'BTS Live : HOPE Day count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