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안혜경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와 방송인 안혜경, 배우 김규리가 한자리에 모여 찍은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안혜경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계에서 절친으로 소문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와 안혜경, 김규리 등은 옹기종기 모여 환하게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혜경은 "요니 언니, 스티브 오빠 축하해요~ 보영이 노래에 기분이 취하고 오랜만에 크게 웃는 웃음에 마음이 취하네"라며 "덕분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다 봤구려... 이래서 세상 살맛이 나나 봅니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연예계에서 절친 사이로 소문난 이효리, 안혜경, 김규리는 79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각자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