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어제자 '베개싸움' 구경만 하던 민경훈이 갑자기 '기절'한 이유

JTBC '아는 형님'에서 베개싸움을 뒤에서 관람하고 있던 민경훈이 예상치 못한 봉변을 당하고 바닥에 뻗어버렸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민경훈이 '아는 형님' 녹화 중 당황스러운 사건을 겪고 바닥에 뻗어버리고 말았다.


지난 16일 JTBC '아는 형님'에서 출연진은 베개로 서로를 가격해 떨어뜨리는 일명 '베개싸움'을 진행했다.


김희철과 장성규는 번외 게임에서 맞붙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베개로 때리며 팽팽한 싸움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장성규의 빈틈을 노린 김희철은 그에게 연타를 날리며 맹공격을 퍼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계속되는 공격에 정신을 못 차리던 장성규는 자신도 공격을 하기 위해 베개를 힘차게 휘둘렀다.


하지만 장성규의 손에서 날아간 베개는 앞에 있는 김희철이 아닌 엉뚱한 곳으로 날아갔다.


한 마리의 새처럼 비행한 베개는 바로 뒤에서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바라보고 있던 민경훈의 안면을 정확하게 강타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가만히 있다가 봉변을 당한 민경훈은 "어억!" 소리와 함께 그대로 뒤로 자빠졌다.


대(大)로 뻗어 기절해버린 민경훈은 충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환상의 몸 개그 콤비를 선보인 장성규와 민경훈의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