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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사진 올렸다가 '역변'했다고 난리난 넷플릭스 영화 '내사남' 남주 근황

노아 센티네오가 로맨틱한 영화 속 모습과는 달리 수더분한 일상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인사이트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부드러운 눈웃음과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여심을 뒤흔든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주인공 노아 센티네오.


'썸남'의 대명사로 불리던 노아 센티네오(Noah Gregory Centineo, 22)가 역변(?)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큼 수더분한 모습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centineo'


사진 속 그는 오랫동안 면도를 하지 않아 길게 자란 수염과 구레나룻,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였다.


또한 일부러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도수가 높은 안경을 착용해 눈이 작아진 상태로 셀카를 찍음으로써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과시했다.


이러한 노아의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입금 전과 후의 차이다", "남들은 16세 전후로 얼굴이 달라져 '마의 16세'라 불리는데, 노아는 '마의 23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인사이트Instagram 'ncentineo'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꾸밈 없는 모습 또한 멋지고 훈훈하다며 노아의 일상 사진이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노아 센티네오가 주연으로 출연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려 8,000만 명이 넘는 가입자가 해당 영화를 시청하며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까지 따랐다.


차세대 '로코' 유망주로 손꼽히는 노아 센티네오가 차기작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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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ncentin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