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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발목 보스'였던 시안이의 폭풍 성장 과정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날렵해진 발목은 물론 여유롭게 다리를 꼬는 모습을 과시하며 폭풍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쑥쑥 자라나는 모습을 보이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만드는 인물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에서 성장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시안이. 2014년생으로 올해 6살이 된 시안이는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안이가 '폭풍 성장'했음을 와닿게 해주는 신체 부위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시안이의 성장과정이 담긴 게시글이 화제 몰이 중이다.


어릴 적 시안이는 오동통한 '1자 발목'을 과시해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당시 시청자들은 시안이의 귀여운 발목을 보며 '무발목 보스'라는 별명을 지어주곤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시안이는 쭉 뻗은 다리를 보유하게 됐고, 살에 파묻혀있던 발목도 제 모습을 드러냈다.


한층 날렵해진(?) 몸매를 보유하게 된 덕분일까. 어느 순간부터 시안이는 시크하게 다리를 꼬며 길쭉한 다리 라인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점점 다리 꼬는 게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발목이 제대로 생겨났네", "시안이 정말 많이 컸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