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 전인데 벌써부터 '신혼부부' 케미 뿜어내는 밴쯔 커플
인기 먹방 유튜버 밴쯔가 예비 신부와 함께한 다정한 사진에서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밴쯔가 예비 신부와 달달한 '케미'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먹방 유튜버 밴쯔(정만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 신부와 함께한 커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얼마 뒤면 저도 신혼집에서 이 사진처럼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겠죠"라며 "보정한 사진이 아니라 원본인데도 자기는 참"라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밴쯔에게 햄버거를 먹여주며 환히 웃고 있는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아직 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실제 신혼 생활을 담은 듯한 콘셉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밴쯔와 그의 예비 신부는 오는 4월 많은 이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해서 여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한다"라며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밴쯔는 구독자 300만 명을 거느린 인기 먹방 유튜버다. 최근에는 JTBC '랜선라이프'를 통해 방송에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