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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 전인데 벌써부터 '신혼부부' 케미 뿜어내는 밴쯔 커플

인기 먹방 유튜버 밴쯔가 예비 신부와 함께한 다정한 사진에서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odyd188'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밴쯔가 예비 신부와 달달한 '케미'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먹방 유튜버 밴쯔(정만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 신부와 함께한 커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얼마 뒤면 저도 신혼집에서 이 사진처럼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겠죠"라며 "보정한 사진이 아니라 원본인데도 자기는 참"라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밴쯔에게 햄버거를 먹여주며 환히 웃고 있는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y___suah'


아직 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실제 신혼 생활을 담은 듯한 콘셉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밴쯔와 그의 예비 신부는 오는 4월 많은 이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해서 여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한다"라며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밴쯔는 구독자 300만 명을 거느린 인기 먹방 유튜버다. 최근에는 JTBC '랜선라이프'를 통해 방송에서도 활약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odyd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