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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팀장에 잘해주기로 소문난 이영자도 '감탄'한 정우성이 매니저 위해 하는 일

정우성 매니저가 단 한마디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 팀장을 놀라게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정우성의 매니저가 딱 한마디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를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개그우먼 이영자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성과 이영자는 각자의 매니저를 대동해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정우성은 "제 매니저와 저는 9년 정도 함께 일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는 "매니저 입장에서 9년을 일할 수 있었던 이유, 정우성 매력이 무엇이냐"라고 정우성 매니저에게 물었다.


22살 때부터 정우성과 일한 매니저는 "내생이 착하시고 평소 많은 배려를 해주신다"라고 답했다.


매니저가 계속 정우성을 칭찬하자 송 팀장도 나서기 시작했다. 그는 입고 있던 옷을 가리키면서 "저는 뭐 이것부터 시작해서..."라며 옷을 사준 이영자를 옹호했다.


그러자 정우성 매니저는 "그런 건 기본 아닌가요?"라며 "저는 어제도 양복 두벌 맞추고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이 자신을 위해 고생하는 매니저에게 비싼 양복을 한 벌도 아닌 두벌이나 사준 소식을 들은 이영자와 매니저 송 팀장은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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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