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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8일) 생일이라며 1시간 내내 제이홉 노래만 틀어준 미국 방송

미국 라디오 방송국 'Kiss FM 103.7' 측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기념해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미국의 한 라디오 채널이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해 화제다.


오는 18일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생일이다.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이 축하 인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도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해줘 이목을 끈다.


지난 15일 오후 11시(현지 시간) 미국의 라디오 방송국 'Kiss FM 103.7' 측은 제이홉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노래를 1시간가량 틀어줬다.


인사이트Kiss FM 103.7


해당 라디오 방송은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 수록곡을 모두 틀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라디오에서는 제이홉의 타이틀곡인 '백일몽'을 비롯해 '호프 월드', 'P.O.P pt.1(Piece Of Peace)', '베이스 라인(Base Line)', '항상', '에어플레인(Airplane)' 등 다양한 노래가 흘러나왔다.


오로지 제이홉만을 위해 기획된 독특한 축하 방식에 팬들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팬들은 "역시 방탄소년단은 '월클'이다", "제이홉 생일 축하해", "잊지 못할 생일이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2018 MBC 가요대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