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수요미식회''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문닫기 전 가야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 4곳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출연진들이 '수제버거'를 주제로 미식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선 패널 전현무, 신동엽, 이현우, 강용석, 홍신애, 황교익과 게스트 김상범 셰프가 출연해 서울에 위치한 다양한 수제버거집 4곳을 소개했다.
1. 서초구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via tvN '수요미식회'구운 체다치즈가 스커트처럼 펼쳐져 있는 수제버거로 유명해졌다.
클래식하고 대중적인 맛을 자랑한다.
치즈 스커트 1만 3백원. 브루클린 웍스 9천 8백원.
2. 영등포구 'OK버거'

일본인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프랑스 요리를 빵에 넣은 것이 특징이다.
이현우는 블루치즈 버거를 먹으며 "물랑루즈가 떠오른다. 프랑스 영화가 생각나는 맛"이라고 평했다.
OK버거 8천원. 블루치즈버거 1만 2천원.
3. 마포구 '아이엠버거'
via tvN '수요미식회'당일 구운 패티를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다.
특히 불 맛이 나는 어니언&쉬림프버거와 패티와 치즈, 빵만으로 맛을 내는 더블 아메리칸 치즈 버거가 출연진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더블 아메리칸 치즈 버거 7천 8백원. 어니언&쉬림프버거 9천 2백원.
4. 서초구 '버거그루 72'
via tvN '수요미식회'고르곤졸라 치즈가 들어간 구르시그니츠 버거와 양송이버섯 크림 버거가 유명하다.
트뤼플 오일을 사용한 이색 감자튀김, 미니 햄버거도 별미로 꼽힌다.
그루시그니처버거 1만 1천원. 양송이버섯크림버거 1만 2천원.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