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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인형과 '투샷' 찍어 주인 심장 폭행한 댕댕이 사진 10장

비슷하게 생긴 인형 옆에 꼭 붙어서, 둘 중 어느 쪽이 인형인지 모를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강아지들의 귀여운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pets4all'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강아지들에게 '인형'은 익숙한 장난감이자 때로는 함께 노는 친구와도 같은 존재다.


자신과 똑 닮은 인형과 꼭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강아지들의 사진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인형과의 '투샷'으로 두 배의 귀여움을 뽐내는 강아지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gloriousfurreal'


사진 속에는 인형을 물고 있거나 끌어 고 있는, 혹은 인형 옆에 누워 편안하게 잠이 든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들은 수많은 장난감 중에서도 자신과 닮은 생김새의 인형에게 더 애착을 느끼는 듯 쌍둥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인형과 장난감은 강아지의 정서적 자극과 신체 활동에 유익한 도구다.


강아지들은 주인이 없을 때 인형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주인의 빈자리를 채운다.


인사이트Instagram 'pets4all'


이때 재미있는 소리를 내거나 좋은 향기가 나는 장난감이라면 강아지의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포근한 감촉의 인형은 강아지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따라서 외출이 잦은 주인이라면 강아지와 꼭 닮은 인형을 선물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주는 것도 좋겠다.


둘 중 무엇이 인형인지 분간이 안 갈 만큼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의 사진은 아래에서 더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_life_of_theun_en_joost'


인사이트Instagram 'pets4all'


인사이트Instagram 'pets4all'


인사이트Instagram 'pachlolis'


인사이트Instagram 'pepsithemini'


인사이트Instagram 'ewelczwa30'


인사이트Instagram 'pets4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