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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떠나 롯데로 이적하며 팬들 폭풍 오열하게 한 '엔젤 미소' 치어리더

지난 15일 엠스플뉴스에 따르면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안지현이 2019시즌 롯데로 이적한다.

인사이트Instagram 'wlgus2qh'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키움 팬들이 땅을 치며 오열하고 있다. 안지현이 키움을 떠난다는 소식 때문이다.


지난 15일 엠스플뉴스에 따르면 롯데자이언츠 관계자는 매체에 "안지현 치어리더가 2019시즌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팬들과 열띤 응원을 펼쳤던 안지현이 롯데로의 이적이 확인된 것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롯데 팬들은 잇몸이 만개하고 있다. 반면 키움 팬들은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모양새다.


인사이트Instagram 'wlgus2qh'


롯데 자이언츠 한 팬은 "박기량과 안지현이 한솥밥을 먹게 돼 너무 좋다"며 "올 시즌은 더 응원할 맛이 나겠다"고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한 팬은 "키움 전력에 큰 손실이 생겼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안지현은 남심을 흔드는 외모와 열정적인 치어리딩으로 그동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우리카드 위비 응원단, 서울 SK 나이츠 응원단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열띤 응원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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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lgus2q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