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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중에서도 유독 '훈남' 많다는 손흥민의 토트넘 친구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선수들이 최근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며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디다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환상적인 축구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 둘 다 겸비한 축구 선수들이 있다.


특히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선수들은 경기력 외에도 눈부신 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수없이 양산하며, 토트넘에 대한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 팬 페이지 등에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외모 칭찬 글이 연일 올라왔다.


손흥민(27)의 소속팀 토트넘 선수들은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뿐 아니라, 빛나는 외모로도 주목받아왔다.


먼저 토트넘 제1의 득점왕 해리 케인(26)은 전형적인 '영국 미남' 상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rrykane'


훤한 이마 아래 부드럽게 자리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이다. 또한, 득점 후 환한 잇몸을 드러내며 포효하는 모습에선 야수 같은 남성미까지 느껴진다.


외모와 실력도 뛰어나지만, 소꿉친구였던 첫사랑과 결혼한 순정남으로 알려진 후 여성 팬들에게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으로 "케인이 없으면 요렌테가 왕이다", 소위 '케없요왕'으로 불리는 페르난도 요렌테(34)는 한 눈에 봐도 남성다움이 뿜어져 나온다.


짙은 쌍꺼풀과 우뚝 솟은 콧대는 자칫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 있으나 "넘치는 남성미가 모두 커버하고도 남는다"는 누리꾼들의 평이다.


이어 토트넘 수비진의 핵심 얀 베르통언(32)은 수비, 공격 모두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다.


인사이트Instagram 'jvertonghen'


토트넘의 후방을 든든하게 책임지는 것은 물론이고, 깊게 들어간 눈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로 소문난 토트넘의 '얼굴 에이스'다.


평소 감정변화를 크게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경기에 임하는 스타일이기에, 그의 외모와 더욱 맞아떨어진다. 


마지막으로 토트넘의 젊은 피이자 저스틴 비버로도 불리는 해리 윙크스(23)는 한 눈에 봐도 장난기가 넘치는 외모의 소유자다.


손흥민과도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윙크스는 평소 '소년미'를 풀풀 풍기며 여성 팬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출중한 실력 또한 겸비해 토트넘 중원의 차세대 핵심이라는 평을 받는다.


인사이트Twitter 'Harry W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