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생으로 취직해 설거지하면서도 '역대급 비주얼' 선사한 남주혁

tvN '커피프렌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남주혁이 '커피프렌즈'에 등장해 열혈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tvN '커피프렌즈'에서 남주혁이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제주도 카페 '커피프렌즈'는 중요한 메뉴들이 모두 팔리며 손님으로 북적였다. 

특히 딱감바스와 흑돼지 토마토 스튜가 많이 팔려 함께 먹는 빵이 떨어질 위기였다. 

이때 손호준과 유연석은 "혹시 몰라 항시 대기 인원을 준비해 놨다. 배달이 필요할 때 부를 수 있다"며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의 등장을 예고했다.

그들이 말한 아르바이트생은 남주혁이었다. 손호준은 친한 동생인 남주혁에게 연락을 취했다. 

tvN '커피프렌즈'

남주혁은 촬영차 제주도에 와 있었다. 그는 손호준에게 "빵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빵을 가지고 '커피프렌즈' 카페를 찾았다. 

당시 아르바이트생으로 와 있던 백종원은 그를 보며 "잘 생겼다"고 칭찬했다. 다른 손님들도 남주혁의 비주얼에 놀라워했다. 

손호준은 빵만 주고 가려던 남주혁을 붙잡았고, 이후 남주혁은 얼떨결에 설거지대로 이동했다. 

tvN '커피프렌즈'

당황하던 남주혁은 현실을 자각한 뒤 설거지를 시작했다. 이후 남주혁은 선임 백종원과 사장 손호준의 도움으로 설거지 탈출에 성공했다. 

백종원은 "약속 있다고 하지 않았냐. 빨리 가라"고 남주혁의 탈출을 도왔고, 남주혁은 연신 감사 인사를 하며 웃으며 떠났다. 

만렙 아르바이트생 백종원과 깜짝 등장했던 남주혁의 도움으로 여섯 번째 영업도 깔끔하게 종료됐다.

tvN '커피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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