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aum tv팟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슬픔을 털어놓았다.
오는 19일 방송될 Mnet의 '4가지쇼' 예고편에선 전효성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전효성은 "아버지가 언제나 강할 것 같고 당연히 계실것" 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부재중 전화가 40통 와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via Mnet '4가지쇼 시즌2'이어 전효성은 "제일 슬펐던 게 아버지 스스로 산소호흡기를 떼셨다는 것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같은 그룹 멤버 송지은은 "전효성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지켜봐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Mnet '4가지쇼'는 스타의 숨겨진 솔직한 면들을 여러 시선을 통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