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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유인나 잘 부탁한다며 촬영장에 '으리으리'한 밥차 쏜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절친 배우 유인나의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촬영장에 클래스가 다른 밥차를 선물했다.

인사이트현대자동차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이유가 절친 유인나에게 클래스가 다른 밥차를 선물했다.


지난 13일 한 업계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 누나가 촬영장에 통 크게 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배우 유인나의 드라마 촬영장에 보낸 밥차를 확인할 수 있다.


갈비찜을 비롯해 불고기, 삼계탕, 오징어볶음 등 푸짐한 요리와 과일 등 다양한 디저트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s870922'


또 다른 관계자가 공개한 커피차 사진에는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귀와 두 사람의 '투샷'이 새겨진 음료 잔이 담겼다.


유인나를 위해 소품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한 아이유의 정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연예계 대표 절친 아이유와 유인나는 11살 나이 차에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왔다. 두 사람은 종종 서로의 활동을 공개 응원하고 있다.


한편, 유인나는 최근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대한민국 대표 톱 여배우 오진심 역으로 활약 중이다.


'진심이 닿다'는 생활 무능력자 오진심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s8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