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진정한 영웅, 고통스러운 표정의 SSU 잠수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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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 수색에 투입된 SSU(해난 구조대) 잠수사들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장비를 벗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잠수사들은 거센 조류와 날씨, 잠수병 등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실종자를 수색했다.


고통을 참아가며 실종자 수색에 전력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잠수사 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들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정말 고통스러운 표정이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