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막내다운 면모로 시청자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M C&C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에서는 여행길에 오른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시우민과 백현, 찬열, 세훈이 각각 독방을 쓰게 됐고 디오, 수호, 카이, 첸이 다인실에서 함께 잤다.
모두가 잘 준비를 하던 그때 갑자기 세훈이 다인실로 들어왔다.
그러면서 세훈은 "형, 독방이 너무 크니 가위바위보 해서 한 명 오기로 하자"고 제안했다.
SM C&C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
그러자 디오가 기다렸다는 듯 "너도 벌칙이야"라며 "오세훈 혼자 가서 자"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훈은 그런 형의 말이 서운한 듯 " 나 집 간다"고 말해 막내다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런 동생의 행동이 귀여웠던 수호가 나서서 "소원 하나 들어주면 같이 잔다"며 세훈과 독방으로 갔다.
한편 SM C&C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은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와 대만 라인TV(LINE TV)에 동시 공개된다.
SM C&C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