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장나라가 모아온 증거 모조리 불태운 뒤 '강제 키스' 해버린 '싸패' 신성록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황후의 품격'의 신성록이 장나라가 모아온 증거들을 모두 불태운 뒤 강제로 키스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써니(장나라 분)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천우빈(최진혁 분)은 동색 동식이 붙잡혀 있는 곳으로 달려갔고, 그곳에서 태후 강씨(신은경 분)와 이혁을 마주했다.


이혁은 배신감에 휩싸여 경호원들에게 사살할 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경호원들은 이혁과 우빈의 편으로 나뉘었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이에 이혁은 "감히 내 황실에서 반역을 꾀한 것이냐"며 격분해 총을 겨눴고, 이때 써니가 나타나 그를 막았다.


써니에 대한 이혁의 배신과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 이혁은 써니가 그동안 왕실 비리와 관련해 모아온 녹취 파일을 빼돌려 모두 불태웠다.


써니가 감옥에 감춰있는 틈을 타 금고를 열었고, 그 속에 있던 태황태후 살해 정황 등이 담긴 증거 자료를 찾아내 없앤 것.


이런 사실을 모두 알고 찾아온 써니는 "어떻게든 내가 다시 다 찾아낼 것"이라며 분노했다.


그러자 이혁은 써니에게 "아무것도 하지 마라, 내 옆에서 쥐죽은 듯이 죽을 때까지 내 여자로 살아라"고 말하며 강제 입맞춤을 해 충격을 줬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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