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송혜교가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송혜교가 촬영한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광고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에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그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멈추게 했다.
송혜교는 올해 3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율 속에 치마 끝자락을 살짝 잡고 어디론가 뛰어가는 그의 모습은 마치 백설공주 이미지를 연상시켜 수많은 남성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분홍색 립스틱 하나로 포인트를 준 수수한 메이크업은 송혜교의 백옥같이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진짜 인형 같다", "나도 모르게 입 벌리고 봤다" 등 아리따운 송혜교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