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다 인도네시아어 원어민 강사 / 사진 제공 = 시원스쿨

2억 6천만명이 사용하는 인도네시아어 배울 기회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이 원어민이 진행하는 강의로 중급 회화 실력을 완성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13일 시원스쿨에 따르면 원어민 강사 윈다와 함께 신규 인도네시아어 인터넷 강의를 론칭해 언어를 배우고 싶지만 어떻게 공부할지 몰라 막막했던 학습자들을 돕는다.

이번에 론칭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인도네시아어 독해'는 원어민 강사에게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배우고 독해를 기본으로 핵심 문법과 필수 어휘, 현지의 문화까지 습득할 수 있는 강의다.

시원스쿨의 독해 강좌는 문법, 어휘, 듣기 전 영역을 학습하며 인도네시아어 회화 실력을 키울 수 있고, 원어민 강사로부터 현지의 문화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어 보다 쉽고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시원스쿨 홈페이지

특히 강의를 이끌어갈 윈다 강사의 경우 출중한 한국어 실력으로 수강생들의 수준에 맞는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이 가능하며 원어민만 캐치할 수 있는 미묘한 의미와 차이까지 놓치지 않고 전수할 예정이다.

더불어 2주와 1개월 학습 플랜을 제시해 혼자서도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탄탄한 독해력을 바탕으로 문법과 어휘, 듣기 등 여러 영역의 실력을 고루 키울 수 있다.

최지환 인도네시아어 사업 부장은 "자신만의 특별한 스펙을 쌓고 싶은 사람에게 인도네시아어는 새로운 기회이자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기본적인 회화를 넘어 현지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까지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시원스쿨의 인도네시아어 독해 강좌가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 / 시원스쿨 홈페이지

이어 "인도네시아어를 연구하는 전문 연구진이 제공한 시원스쿨만의 검증된 학습법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인니어를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원스쿨은 독학으로 인니어를 배우려는 초급자를 위한 '인도네시아어 왕초보 탈출 1탄'과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회화 완성 코스 '인도네시아어 왕초보 탈출 2탄' 등 8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