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역대급 좀비물'인 '킹덤' 시즌2 제작이 시작됐다

인사이트넷플릭스 '킹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시즌2 제작에 돌입했다.


13일 넷플릭스 측은 "'킹덤' 시즌2가 지난 8일 고사를 지내고 12일 크랭크인 했다"라고 밝혔다.


'킹덤'은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린 조선판 좀비물이다.


이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론칭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넷플릭스 '킹덤'


이번 '킹덤' 시즌2는 전편에 이어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가 주연으로 활약하며 김은희 작가, 이성훈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앞서 8일 진행된 고사 현장에는 기존 출연진들은 물론 새로 합류하게 된 박인제 감독, 배우 박병은, 김태훈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창 역을 맡은 주지훈은 "시즌 1의 감정을 시즌 2에서도 느끼게 될 것"이라며 "던져진 '떡밥'은 빈 곳 없이 모조리 회수가 된다"라고 전해 후속편을 기다리는 시청자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넷플릭스 측은 "한국에는 좀비 장르 흥행 열풍을, 해외에는 K-좀비, 갓 신드롬 등을 만들어낸 화제작 '킹덤'의 시즌 2 소식을 전 세계가 반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킹덤' 시즌 1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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