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범과 오연서가 결별했다.
13일 뉴스1은 "김범과 오연서가 지난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라고 보도했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2017년 방송된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피버
당시 1987년생인 오연서와 1989년생인 김범은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열애를 인정한 지 한 달 후인 지난해 4월 김범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명을 받고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김범의 복무 이후에도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던 두 사람은 결별을 결정하며 동료로 돌아갔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해 방송된 tvN '화유기'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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