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길바닥서 ‘생닭’ 씻는 KFC 매장 직원 (영상)
KFC 매장 직원들이 더러운 길바닥에서 버젓이 생닭을 씻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via Mfumo Bamuza / Facebook
유명 도넛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된 데 이어 이번에는 더러운 길바닥에서 버젓이 생닭을 씻고 있는 KFC 매장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분노케 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램포테인(Braamfontein)에 위치한 KFC 매장에서 손님들에게 판매하는 생닭을 비위생적으로 세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9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생닭을 더러운 길바닥에 버젓이 놓고 씻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더그 스마트(Doug Smart) KFC 현지 매니저는 지역 신문에 광고를 내고 공식 사과하는 한편 이와 같은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Here is the Video. . . . . #KFCBraam
Posted by Mfumo Bamuza on 2015년 5월 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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