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들 그리 급해, 좀만 기다려♥"···JYP 나간 전소미가 전한 컴백 준비 근황

Instagram 'somsomi0309'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자신의 솔로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3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전하는 듯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우리 팬분들 나 너무 멀리 있다고 생각 말고, 슬퍼 말고"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나는 하루하루가 설레는데 우리 뭉치(솜뭉치, 전소미 팬클럽 이름)들도 그랬으면 한다"라고 팬들을 달랬다.

Instagram 'somsomi0309'

전소미는 하트 이모티콘까지 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끝으로 그는 "모든 게 완벽했으면 하는 내 욕심이니까 조금만 기다려라"라고 당부하며 글을 마쳤다.

앞서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은 후 각종 예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전소미는 지난해 8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이자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하며 솔로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솔로 데뷔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 팬들은 조급한 심정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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