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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해외에서도 '넘사벽' 미모로 흘러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ABC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에는 블랙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간단한 인터뷰를 한 뒤 히트곡 '뚜두뚜두'의 무대를 펼쳤다.
YouTube 'ABC7 News Bay Area'
블랙핑크 멤버들은 뛰어난 실력은 물론 4인 4색 개성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뜨겁게 달궜다.
그중에서도 방청객들의 이목을 단번에 끈 건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멤버 제니였다.
파스텔톤 하늘색 투피스를 착용한 제니는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YouTube 'ABC7 News Bay Area'
공연이 시작되자 제니는 특유의 섹시한 표정을 연신 지어 보이며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제니는 길쭉한 팔다리와 날씬한 몸매로 남다른 춤선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미모로 국위선양 제대로 했다는 말이 절로 튀어나오는 제니의 빛나는 자태를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