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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백발백중'서 꽃미모로 장병들 설레게 만든 '백 하사' 일상 사진

육군 웹드라마 '백발백중'에서 순수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던 백 하사의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을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대한민국육군 웹드라마 '백발백중'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환한 미소로 많은 육군 장병들을 설레게 했던 웹드라마 '백발백중' 백송이 하사.


그녀의 일상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백발백중'은 대한민국 육군에서 지난 2016년부터 제작 중인 웹드라마로 군대 내 보직을 재미있게 설명한다. 현재는 시즌3까지 제작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송이 하사는 이 '백발백중'에서 감초 역할을 똑똑히 해내고 있는 캐릭터다. 


극 중에서 딱딱한 군대식 말투를 쓰는 것과 달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미소를 뽐내 많은 누리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yunvely_96'


시즌 2부터 출연했던 백 하사는 신병에게 보직과 업무를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소개되는 보직에 따라 그녀가 맡은 역할 또한 변하는데, 지금까지 수색대대 소대장, 포반장, 급양관 등 다양한 보직을 소화했다. 


여기에 완벽한 군대식 말투와 군복핏까지 자랑하며 실제 군인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한다. 


이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백 하사를 실제 군인으로 오해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yunvely_96'


실제 백 하사는 신인배우 한윤지다. 


대중에게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군 복무를 한 장병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배우다.


특히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인상을 주며, 군복에 가려졌던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현재 배우 한윤지는 웹드라마 '백발백중' 시즌 3까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른 웹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yunvely_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