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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노는 인싸들이 '이모지'로 고백하는 방법

텍스트를 귀여운 이모지로 자동 변환해 색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이트가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마음이음 이모지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꼭꼭 숨겨둔 속마음을 색다른 방식으로 전할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모지를 통해 마음을 전하는 사이트 '마음이음 이모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이트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면 단어들을 '이모지'로 자동 변환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사이트마음이음 이모지


소소한 일상의 대화에서부터 가슴 떨리는 사랑 고백까지.


마치 '수수께끼'처럼 자신의 마음을 은근히 표현하는 방법에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보내면서, 사이트 이용자 수는 두 달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변환된 이모지는 SNS나 문자로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또한 가능하다.


인사이트마음이음 이모지


이처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음이음 이모지'는 GS칼텍스가 제작한 콘텐츠다.


GS칼텍스는 해당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로 하기 어려운 속마음을 이모지로 대신 전달해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어느덧 코앞까지 다가온 봄날과 밸런타인데이 등으로 마음이 더욱 싱숭생숭해지는 요즘, 평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이모지에 담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YouTube 'GS칼텍스 I am your 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