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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가 선정한 '그래미서 가장 강력한 외모' 선정된 방탄 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뷔의 외모가 화제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뷔의 뛰어난 외모가 해외에서도 이슈다.


지난 10일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티스트 최초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올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7인 7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중 민트색 머리를 하고 등장한 멤버 뷔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HIGHSNOBIETY 공식 홈페이지


뷔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해외에서도 통했다.


글로벌 패션 매거진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가 그래미에 참석한 셀럽 중 가장 강력한 외모(The Most Daring)로 뷔를 선정한 것이다.


'하이스노바이어티'는 매월 1억 뷰를 기록하는 세계 유명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전 세계적으로 파급력이 매우 높은 매체이다.


'하이스노바이어티'는 그래미 어워즈가 개최된 이후 "방탄소년단 뷔는 가장 멋진 모습을 선보이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라며 극찬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그들은 "뷔는 그날 밤 가장 강력한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그의 민트 머리는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됐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세계적인 패션 잡지 '보그'지 또한 뷔가 다른 어떤 날 밤보다 훨씬 멋져 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랑스 매체 'K-Gen'은 "수많은 유명 인사들의 퍼레이드 속에서도 뷔의 초록색 머리는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며 그 자리에 참석한 스타들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쳐 갔다"라는 표현으로 그의 눈부신 미모에 감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메인 18개 부문 중 14번째인 R&B 앨범 부문의 시상자로 나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제61회 그래미 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