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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긴머리 싹둑 자르고 '숏단발'로 변신한 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트레이드마크인 긴 웨이브 머리를 싹둑 자르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sinz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박신혜가 트레이드마크인 긴 웨이브 머리를 싹둑 자르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숏단발'로 깜찍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신혜가 단발머리로 대중 앞에 선 것은 2011년 방영된 MBC '넌 내게 반했어' 이후 8년만이다.


8년 전에는 앞머리 숱을 많이 내 이마의 반쪽을 가리는 단발머리를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산뜻하게 '시스루 앞머리'를 내서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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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VLIVE


과거와 달리 흑발을 유지한 점도 눈길을 끈다.


영화 때문에 오랫동안 고수하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른 것으로 알려진 박신혜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이 됐으나 여전히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여주인공 정희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재 박신혜는 이충현 감독의 스릴러 영화 '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사이트MBC '넌 내게 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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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sinz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