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죽을 때까지 내 여자로 살아"···황후 장나라에게 기습 키스 퍼붓는 '황품' 신성록

오써니와 천우빈의 계략을 알게 된 황태자 이혁이 분노하며 폭주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죽을 때까지 내 여자로 살아"


 '황후의 품격' 장나라에게 배신감을 느낀 신성록이 분노했다.


지난 10일 SBS '황후의 품격' 측은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45, 46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혁(신성록 분)은 오써니(장나라 분)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이혁은 오써니와 천우빈(최진혁 분)이 함께 계략을 꾸민 것을 알고 폭주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그는 천장을 향해 총을 난사하며 경호원들에게 "이 새X(천우빈) 죽여"라고 고함을 질렀다.


이혁의 분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끝까지 비겁하게 외면하는 거야?"라고 묻는 오써니에게 "하나씩 이야기해봅시다"라고 답하며 비열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 다른 장면에서 이혁은 황후전에 들어와 '이혼서류'로 추정되는 서류를 태우며 "우린 법적으로 아직 부부야"라고 오써니에게 경고했다.


이어 "죽을 때까지 내 여자로 살아"라고 협박한 이혁은 오써니에게 강제로 키스를 퍼부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예고편이 공개되자 이혁이 과연 어디까지 폭주를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Naver TV '황후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