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으로 대패하자 상대팀 감독 악수 거절한 채 들어가 버린 첼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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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다. 첼시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11일(한국 시간) 첼시는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19 프리미어리그(PL) 26라운드 경기에서 0-6으로 참패했다.


첼시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해트트릭을 내준데 이어 라힘 스털링과 일카이 귄도안에게 잇따라 실점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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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큰 문제는 경기 후 터져 나왔다. 사리 감독이 경기가 끝난 뒤 악수를 청하는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을 무시하고 라커룸으로 향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결과와 상관없이 상대팀 감독과의 악수는 그라운드 위에서의 '불문율'이자 '관례'다.


이는 아무리 기분이 상했더라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예의를 어긴 사리 감독에게 비판이 쏟아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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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급히 다가온 지안프랑크 졸라 첼시 수석코치와 인사를 나눈 뒤 퇴장했다.


한편 첼시는 26경기에서 승점 50점을 따내는 데 그치며 6위에 머물러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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