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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국가 유공자' 집안 손녀였던 '전참시' 송이 매니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중인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고향집을 찾아 가족들과 휴가를 보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알고 보니 국가유공자의 손녀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휴가를 맞아 고향 창원을 찾은 임송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송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해외로 나가는 박성광을 공항에 내려줬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남자 연예인의 경우 매니저 대동이 불가능한 만큼 임송에게는 오랜만에 휴가가 생긴 셈이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송은 곧장 고향 창원으로 향했고, 오랜만에 만난 친동생 산하와 백화점 쇼핑을 즐기고 운전 연습을 도와주는 등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임송 할머니 집 앞에 '국가 유공자' 명패가 붙어있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의 눈길을 붙들었다.


또한 할아버지가 '거짓말 안 하기', '부지런하기', '깨끗이 하기', '인사 잘하기', '남을 돕기', '절약하기'라고 정한 집안 가훈도 눈에 들어왔다.


가훈을 본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자는 "임송 매니저의 성격이 남다르다 싶었는데 괜히 그런 게 아니었다"며 감탄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Naver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