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팬들에게 짜증내는 매니저 말리는 ‘착한’ 윤아 (영상)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팬들을 향해 소리치며 짜증내는 매니저를 말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via SNSD Cute Baby /Youtube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팬들을 향해 소리치며 짜증내는 매니저를 말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유튜브 유저가 올린 영상 하나가 급속히 확산되며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영상에는 중국 공항에 도착한 윤아가 차로 이동하기 전 모습이 담겼다. 

 

피곤에 지친 표정의 윤아는 주위에 모여든 팬들에게 "안녕"이라고 인사하며 차를 타려고 준비하고 있다.

 

via SNSD Cute Baby /Youtube


이때 윤아의 매니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카메라로 윤아를 찍는 팬들을 향해 "그만 찍어!"라며 짜증을 내며 언성을 높였다.

 

그런데 윤아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윤아는 매니저의 팔을 치면서 말렸다. '팬들에게 짜증 내지 말라'는 애교섞인 경고의 몸짓이 인상적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니저를 말리는 윤아의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해당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매니저가 멤버들 주위로 모여든 팬들을 향해 욕설을 해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 사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