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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가 매년 예뻐지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아육대' 사진 3장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해가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인사이트MBC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웬디가 해가 갈수록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심 저격에 나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웬디의 미모 변천사가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아이돌의 스포츠 축제 '아육대'에 참석한 웬디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웬디는 매년 완벽한 옆태와 매혹적인 눈빛을 뿜어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그중에서도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끈 건 올해 양궁 경기에서 보여준 웬디의 자태다.


단 2년 사이에 젖살이 빠진 것은 물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여신 미모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Twitter 'wenever940221'


과거 짙은 메이크업으로 발랄함을 뽐냈던 웬디는 현재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웬디는 데뷔 이래로 줄곧 고수했던 긴 머리 스타일링 대신 '샤밍 커트'를 하고 첫사랑 이미지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요즘 웬디 분위기까지도 예쁘다", "갈수록 미모에 물오르네", "그만 예뻐져도 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