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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와 신세경이 '한복' 입고 등장해 '눈호강' 기대하게 만드는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와 신세경이 새 MBC드라마에 등장해 한복 입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사이트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차은우가 MBC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지상파 주연 데뷔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가 MBC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격동의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로, 글을 쓰는 '사필'이라는 직업을 가진 여성인 여사관을 주인공으로 한다.


인사이트SBS '뿌리깊은나무'


당시는 남녀와 신분의 차별이 존재하던 시기.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는 여사관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연으로 낙점된 신세경은 인턴 여사관 구해령 역을 맡게 될 예정이며, 차은우는 궁안에서 남 몰래 로맨스 소설을 쓰는 도원대군 이림 역을 하게 된다.


드라마 팬들은 한복을 입은 차은우와 신세경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Aries_970330'


특히 차은우는 작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드라마 '태조 왕건' '해신' '바람의 나라' '전우치'등의 사극으로 알려진 강일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MBC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